그룹 T-Max 출신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민철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신민철 음악원정대 Vol.1] 공개
“최고의 한류드라마 OST 스페셜 리스트 신민철, 유해준 콤비가 선사하는 시대를 초월한 감성적인 선률 [신민철 음악원정대 Vol.1]”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제곡 ‘파라다이스’ 를 부른 그룹 ‘T-MAX’의 리더에서 멤버들의 군입대로 솔로로 전향한 신민철이 첫 미니앨범 ‘신민철 음악원정대’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신민철은 T-MAX 활동 당시부터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작사,작곡 능력과 로멘틱한 보이스를 갖추고국내외팬들에게많은 사랑을 받아 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2010년 ‘겨울연가 애니메이션’OST 참여를 계기로 당시 음악감독이였던 유해준 작곡가와 의기투합, 유해준 작곡가의 히트곡 중 최고의 명곡들을 새로운 편곡과 신민철의 음악적 재해석을 통해 새롭게 발표하게 되었다.
한류 1세대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 작곡가와 한류 2세대를 이끌고 있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제곡의 가창가수의 조합은 많은 한류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신민철 음악원정대 vol.1] 의 첫번째곡은 겨울연가 주제곡으로 유명한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겨울연가 10주년을 기념하여 가야금 선율을 통해 리메이크 하였고, 두번째곡은 ‘그대와 영원히’는 겨울연가 애니메이션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실사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 장면에 사용되었던 곡으로 90년대 락발라드 느낌이 물씬 담겨 있다. 마지막곡은‘천년의 사랑’으로MBC ‘나는 가수다’에서 이영현이 불러 재조명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세련된 보사노바 멜로디로 재해석하여 신민철 특유의 편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앨범 제목인 ‘신민철 음악원정대’는 한국 밴드계의 큰형님이라고 할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신민철에게 밴드 이름으로 추천받은 제목을 사용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제목이다.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의 문턱을 넘고 있는 신민철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보일 신민철의 음악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