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담아 연주하는 하모니카를 부는 진정한 신사! 크롬 하모니카의 대가 지그문트 그로븐 최신작!
고전과 현대, 전통음악을 애수 어린 향수의 하모니카와 함께하는 맑고 순수한 노르웨이 숲으로의 인도!!
★ 내한 공연기념 전세계 선행 발매
★ Join with Anton Waagaard (Piano)
★ 생동감이 살아있는 One Take Recording
★ 2012. 9.02~08 10년만의 내한 공연
Classical Harmonica
청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동시에 그윽한 향수에 젖게 하는 마법 같은 지그문트의 크롬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이바르 안톤 와고르의 비장미와 서정 어린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이번 최신작에서는 전문 연주가들 조차 시도하기 꺼려하는 One Take Recording 방식으로 앨범이 꾸며졌다. 거친 호흡소리, 피아노 건반의 터치, 페달을 밟고 띌 때 나는 유음 하나하나까지 생동감이 그대로 전달되어 마치 한 공간 안에 함께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그의 하모니카 연주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방불케 할 만큼 광범위한 음색을 표현하기로 정평이 나있기로 유명한데, 이번 신작 앨범에는 노르웨이를 넘어선 세계적인 작곡가 그리그의 곡, 유럽의 전통음악 (노르웨이 무곡, 그리스 무곡)과 트래디셔널 곡, 스승인 하모니카의 거장 토미 라일리 (Tommy Reilly)의 작품을 비롯해 자신의 창작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고전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며, 고난도의 테크닉으로 순수하면서도 화려한 사운드로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을 침엽수림 풍성한 노르웨이 숲으로 인도하여 진정한 힐링의 기쁨을 선사한다.
Sigmund Groven
“지그문트 그로븐의 손에서 하모니카는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지닌 악기가 된다. 한 시대 앞선 토미 라일리와 래리 애들러와 같이 하모니카가 낼 수 있는 광범위한 음색의 표현이 가능한 연주자로 그의 음악적인 기교는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것이며, 하모니카에 있어서 세계의 가장 뛰어난 연주자임에 틀림이 없다.” -조지 마틴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그문트 그로븐은 솔로연주자와 작곡가로서 앨범작업과 함께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그는 에이빈드 그로븐 (Eivind Groven)이라는 유명 작곡가를 삼촌으로 둔 노르웨이의 음악가정에서 태어났다. 자신도 350여 곡 이상의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음악과 노래, 연주곡 등으로 다양한 수상과 함께 실력있는 작곡가로서 1997년에는 노르웨이 공연권리협회인 ‘TONO’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02년에는 노르웨이 작가, 작곡가 협회에 의해 명예회원으로 지명되었으며 2009년에는 오슬로시로부터 ‘The Klaus Egge Award’가 수여되었다. 1990년 미국 카네기홀 데뷔를 시작으로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협회에서의 콘서트와 그 외 토론토, 구엘프, 퀘벡,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앵커리지, 미애나폴리스, 뉴올리언즈, 휴스턴, 달라스 등 캐나다와 미국의 대도시의 대형 콘서트 홀과 축제 등지에서 오케스트라단과 연주를 하였고 아시아에서는 일본, 홍콩, 서울,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콘서트와 다수의TV 출연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Ivar Anton Waagaard (이바르 안톤 와고르) – Piano
현재 노르웨이 음악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그문트 그로븐을 비롯 노르웨이의 다른 유명 아티스트들과 노르웨이와 유럽, 미국 및 아시아 투어경력을 지닌 실력자로 베르겐 국제 축제 및 노르웨이의 여러 축제에서 다수 공연, 1995∼1997 “퀸소냐 국제 음악 경연” 주반주자, 오슬로 국립예술학교와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와 발레단의 전속연습코치, 미디어와 관련 다수의 라디오 및 방송작업,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용 음악의 녹음작업, 노르웨이 라디오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뮤지컬, 시사극 및 다수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