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진정한 마에스트라의 귀환!
프랑스, 튀니지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등. 트랙 별 유럽 오케스트라 총 동원!
연주음악 사상 최고의 라인업! [Missa Johnouchi - 내일의 빛]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유네스코의 평화대사, 에세이 작가, 소설가, 뮤지컬 배우, 영화 배우 등. 미사 조노우치라는 거장을 수식 할 단어는 매우 많다.
그러나 28세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발탁된 대목에서 우리는 단지 그녀를 이 시대의 진정한 마에스트라로 기억한다.
4천곡이 넘는 오리지널 트랙을 작곡, 누적 판매량으로 골드 플래티넘의 멤버인 그녀의 국내 두 번째 음반 [내일의 빛]은 여성 최고의 마에스트라의 귀환답게 그 어떤 연주 음반도 해낼 수 없었던,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국립 튀니지아 오케스트라, 국립 루마니아 오케스트라, 국립 마케도니아 오케스트라, 국립 베네수엘라 오케스트라 등.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들이 연주 음악 최초로 총 동원 되었으며, 이를 이어 아카데미 최우수 음반상의 토모유키 아사카와, 히데요 타카쿠와 등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음반은 제목에서 보여지듯이 내일의 희망이라는 메시지적 느낌을 자아낸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데, 음악 전체는 인간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내는 느낌이다.
절망과 고독의 시작 그리고 극복, 인간 내면의 완성 시기와 인생의 정점에서 보여지는 환희와 장엄함은 어떠한 연주음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스케일의 음악임이 분명하다.
특히, 연주음악 최초로 총 동원 된 오케스트라들은 미사 조노우치의 지휘에 따라 트랙 별로 별도 선정 되었는데, 이는 단일 음반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완성도를 보여주고자 하는 미사 조노우치의 의욕이 비춰지는 대목이다.
인간이 가진 인생이라는 극을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낸 음반. [내일의 빛] 이 한 장의 명반은 왜 명반이 명반인지를 입증하는 유력한 무엇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소장가치는 결국 음악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명반 - 피아니스트 고서이
대중성과 감동도 물론이지만, 이만한 연주진을 한자리에 모으는 일은 또 하나의 드라마다. - 음악 평론가 성시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