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명곡들을 감미로운 음성으로 담아내다... 헤일리 로렌의 첫 라이브 앨범!
2009년 이후, 4장의 앨범을 발표, Just Plain Folks Music Awards의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을 수상하는 등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 싱어 헤일리 로렌. 감성어린 음성으로 전하는 팝과 재즈의 스탠더드로 호평받고 있는 그녀의 첫 라이브 앨범은 2009년 미국 공연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곳의 공연장에서 담은 베스트 트랙을 담고 있다. 재즈 스탠더드에서 U2와 멜로디 가르도의 커버 트랙까지 로렌의 사랑스런 보이스가 즐거움을 전하는 작품이다.
* Korea & Japan 보너스 트랙 수록
헤일리 로렌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를 알래스카에서 보내왔다. 자연에 둘러싸인 대지에서 여러가지 음악을 접하고, 희망을 부풀려 갔다. 사라 맥라클란이나 애니 레녹스 등의 팝 뮤지션에서 비욕이나 나인 인치 네일스에 이르는 최첨단을 걷는 아티스트들, 또한 냇 킹 콜, 엘라 피츠제럴드, 새러 본 등의 재즈 대가까지 그녀가 좋아하는 음악은 다양하다. 2008년 발표한 것이 바로 두 번째 앨범 [They Oughta Write A Song...]이다. 재즈와 팝의 스탠더드와 자작곡을 자유롭게 노래하며 더욱 성숙해진 재즈 싱어로서의 모습을 담아 내고 있다.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할리 로렌의 이 작품은 2000년 이래 작곡가, 가수, 음악 산업 종사 등 수많은 음악 관련 인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Just Plain Folks Music Awards’에서 2009년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를 수상하는 등 많은 음악팬들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0년 5월 일본 발매 시점에는 오리콘 차트의 50위권에 진입하며 재즈 앨범으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