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인터넷UCC에서 라이브동영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유명했던 LEN,2007년부터 자발적으로 생긴 팬클럽 회원수가 2,600명 이상. 일본에서의 콘서트와 뮤지컬 출연 이후 이미 일본과 한국 팬들 사이의 교류가 활발한 가수 LEN. 2010년 1월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 천재뮤지션 '썬' 역할의 노래와 건반 실제 주인공
피아노 치는 가수 LEN, 2011년 6월, 9월, 12월에 걸쳐 LEN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걸고 일본 도쿄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2012년 2월 한류 뮤지컬 [빨래]에서 일본 최고의 아이돌 AKB48 출신인 노로 카요의 상대역으로 남자 주인공역인 '솔롱고' 역할로 출연하며 새로운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 LEN.
이제 드디어 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자 첫 정규1집 앨범 <Listen to my EmotioN>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이 싫다’는 가수 지아, 디셈버 등의 앨범 및 이미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켰으며 최근 ‘옥탑방 왕세자’ OST에도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박정욱이 LEN을 위해 특별히 심혈을 기울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며 작사가 김현아가 가사에 참여하였으며, 처음 듣자마자 쉽게 각인될 정도로 중독성 있는 후렴부분의 멜로디와,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겪은 후의 슬프고 아픈 남자의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곡 후반부에는 박진감 넘치는 반주 위에 LEN의 화려한 기교와 폭발하는 가창력을 실감할 수 있으며, 노래실력 못지않은 피아노 연주와 함께 파워풀한 분위기의 곡을 소화하는 색다른 LEN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정규앨범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샘 리 등이 세션에 참여한 LEN의 데뷔곡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미디엄 템포의 LEN 자작곡 ‘사랑하긴 했나봐’,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마음을 움직이는 ‘사랑해’,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미소지으며 감상할 수 있는 ‘Baby Love', 세대를 아우르는 성숙한 감성을 들려주는 ’다행이라고‘ 등을 포함하여 총 11곡의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트랙들을 감상할 수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자극적인 음악들로 지친 귀와 마음을 서정성으로 어루만져주는 LEN의 첫 정규1집 앨범. 악세사리처럼 잠시 사용하다 버리는 음원들이 쏟아져나오는 음악시장 안에서, 오랜 시간의 연습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땀과 눈물로 완성한 이번 앨범은 그래서 더욱 소장가치가 있다. 손끝에서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마음을 두드리는 감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실력파 가수 LEN, 피아노 위의 서정 시인 LEN의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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