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백건우의 손끝에서 울리는 그 영원한 청춘의 음악 !
[슈베르트: 즉흥곡, 클라비어 소품집, 악흥의 순간]
베토벤 소나타 전곡 녹음 및 공연과 최근의 브람스 음반 등 깊이 있는 연구와 터치로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별칭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슈베르트 레파토리를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음반으로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4개의 즉흥곡”, “3개의 클라비어 소품집”, 그리고 “악흥의 순간” 중 2, 4, 6번이 각각 음악의 흐름에 따라 노래하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낭만주의의 진수, 순수의 음악을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