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향한 순정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뉴타입 아이돌! ‘퓨어(Pure)’. 2013년 가요계를 이끌 뉴타입 아이돌 ‘퓨어(Pure)’가 전격 데뷔
퓨어(Pure)는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으로 ’순정돌‘로 불리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아왔다. 수혁, 영후, 지민, 찬휘, 정빈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퓨어는 평균신장 180cm의 우월한 비주얼에 작사, 작곡, 악기연주, 랩실력이 특기일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까지 두루 갖춘 실력파다.
퓨어의 데뷔싱글 [난 아직도 널]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을 비롯해 ‘함께’, ‘풍요 속의 빈곤’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은 베이비복스 앨범을 작업했던 Joon & Jong의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채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애절한 내용을 담은 가사와 곡에 흐르고 있는 강렬한 비트와 애절한 피아노가 인상적인 복고풍 댄스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지금까지 보아온 아이돌 군무와는 달리 한편의 행위예술을 연상시키듯 지팡이를 사용한 퓨어만의 절도 있는 퍼포먼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가요계의 새로운 센세이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홍원기 감독이 직접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의 뒤를 잇고 있는 두번째 트랙 ‘함께’라는 곡은 세상의 모든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노래로 퓨어엔터테인먼트의 박상현대표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이 곡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국어 버전으로 수록되어 7분10초의 경이적인 러닝 타임과 웅장한 스케일로 과거 姑마이클잭슨이 주도했던 ‘We Are The World’를 연상시키기에 손색이 없으며, 퓨어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남자3인조 The Soul, Mbc <위대한 탄생2>의 최종 24인 안에 포함되었던 정영윤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함께’의 일본어버전은 2년 전 동일본 대지진참사 유가족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일본 센다이에서 대지진을 경험했던 주민들과 직접 촬영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직비디오로 일본에서 먼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함께해요 사랑이 필요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힘들 때나 슬플 때 아파할 때도 We Are One In This Loving Its Forever'라는 노랫말은 소외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특히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로하는 가사와도 상당부분 공감이 되어 앞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퓨어가 앞장 설 계획을 보여주기도 한 부분이다. 또한 이 곡의 음원 수익금 중 상당부분은 국내외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개념 아이돌그룹다운 훈훈한 면모를 선보이며 데뷔 전부터 여느 신예 아이돌과는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세번째 트랙의 ‘풍요 속의 빈곤’은 지난 1998년, 맘보댄스로 이슈를 일으켰던 김부용의 곡을 색소폰멜로디를 중심으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귀여운 안무와 멜로디가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 ‘순정돌’이라는 색다른 타이틀로 데뷔한 퓨어는 외모 뿐만 아니라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개념있는 데뷔행보까지 가요계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