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리듬감과 섹시한 그루브로 한층 더 성숙해진 Arctic Monkeys의 새 앨범 [AM] 발매!!!
전세계 록팬을 경악시킨 천재 소년 록 밴드에서 어느덧 메이저 록 씬의 중심으로 성장한 Arctic Monkeys가 2011년 [Suck It And See] 이후 2년만에 발표하는 다섯번째 정규 앨범 [AM]이 공개되었다.
"닥터 드레의 비트와 아이크 터너의 그루브를 타고 팬더 스트라토캐스터 기타의 사막을 질주했다"라고 밴드 리더 Alex Turner가 밝힌 것처럼 이번 앨범은 힙합, 알앤비에서 끌어온 리듬감과 70년대 올드록 사운드에서 끌어온 생생한 에너지가 탄탄하게 얽히면서 그들의 그 어떤 앨범보다도 세련된 방식으로 록 댄스 플로어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밴드 리더인 Alex Turner가 Velvet Underground의 85년 앨범 [VU]에서 앨범 타이틀을 착안했다고 밝힘으로써 발매 이전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밴드 Queens Of the Stone Age의 Josh Homme가 백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