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팝 뮤지션 뉴튼(Newton)이 전하는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Anytime anywhere, We can have a good time!
쳥량감 가득한 신스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빠르게, 멋지게, 신나게 (feat.Woori)”
국내 일렉트로니카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플래시핑거(Flash Finger/본명:김정환)가 결성한 Electro Pop 및 Nu Disco 위주의 프로젝트팀 뉴튼(Newton)이 2012년 데뷔 이래 총 4장의 싱글과 EP 앨범을 발매한 이후, 10개월 만에 전자음악과 인디감성을 결합한 획기적인 EP앨범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뉴튼이 야심차게 준비한 EP앨범 [콜라보레이션]은 국내 일렉트로니카씬과 인디팝씬의 오랜 협업을 통해 장르간의 경계를 뛰어넘으면서 동시에 각자의 씬에서도 이질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만들기 위해 이 두 장르의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뉴튼이 직접 주도하여 이 앨범을 제작하였다.
로컬 일렉트로씬에서 프로듀서 / 디제이로서 활발한 트랙 릴리스를 보여주고 있는 Sionz와 Indie Dance / Nu Disco 계의 신성 Hidden Plastic, 그리고 뉴튼이 발견한 아티스트 J.Williams가 이 앨범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여기에 객원 보컬로는 힙합씬과 가요씬에서 이미 확고한 자리를 잡은 보컬리스트이자 래퍼인 케이준(Kjun), 그리고 슈퍼스타 K4 출신의 상큼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의 성우리, 그리고 2013년 떠오르는 신예밴드 리플렉스의 보컬 조규현이 가세해 인디와 메이저를 아우르는 보컬라인을 형성하였다.
이 앨범에는 서로의 작업스타일을 존중하면서 오랜시간 협업을 통해 탄생한 오리지널버전 3곡과 그 외 각 노래의 클럽 믹스 버전을 포함해 총 6트랙을 수록하였다. 특히 앨범명과 동명인 첫번째 트랙 “Collaboration (Feat. Kjun)”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도약을 위해 영어버전으로 제작하였으며, 두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빠르게, 멋지게, 신나게 (feat.Woori)”는 밝고 경쾌한 비트와 청량감 가득한 신스사운드가 어우러져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한 기분으로 환기시켜주는 대중성 짙은 곡이다. 마지막 곡인 “Heal the World (Feat. 조규현 of Reflex)”는 수록곡 중 가장 파워풀한 비트를 가진 곡으로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앨범의 오리저널버전 3곡이 서로 다른 스타일이지만 마치 하나의 지향점을 가듯 자연스러운 흐름을 이어가도록 프로듀싱 했으며, 또한 클럽튠으로 새롭게 해석한 클럽 에디트까지 수록하여 한 장의 앨범만으로도 오랫동안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둘 수 있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꽉 채워진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