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펑크 시대의 선구자이자 여전히 선두에 있는 현재진행형 밴드 디페쉬 모드 13번째 정규 앨범 [Delta Machine]
전세계 1억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일렉트로닉 밴드이자, 2009년에 발매된 전작 Sounds Of The Universe으로 14개국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디페쉬 모드!
3월 26일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와 뉴욕에서 녹음 작업이 진행 되었으며, Ben Hiller가 프로듀싱, Flood가 믹싱 작업을 맡았다.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Delta Machine에 대해 멤버들은 기존의 앨범과는 조금은 다른 접근으로 완성된 앨범이라 밝혔다.
“이번 앨범 작업은 정말로 힘들었어요. 이번 앨범의 사운드가 굉장히 모던해지길 바랬기 때문이죠. 이번 앨범을 듣는 사람들이 마음이 평온해지는, 좋은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마법과도 같은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을 발매함에 있어 저희는 앨범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앨범의 사운드가 너무 평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저희는 바로 그것을 망쳐놓고 순수한 "디페시 모드 사운드"를 만들어버리곤 합니다. 이번 앨범도 다를바 없어요. 팬들에게 이번 앨범을 들려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
앨범 발매 이후, 디페시모드는 또 한번의 유럽 스테디움 투어에 들어가며, 총 25개국에서 34개의 공연이 계획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