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부드러움과 깊이를 담아낸 자유의 찬가! 3년만에 발표하는 베이스의 거장 마커스 밀러의 신작! 마커스 밀러 [아프로디지아]
최근 유네스코의 노예제도문제를 다루는 Slave Route Project에 참여하며 음악평화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베이스의 거장 마커스 밀러가 3년 만에 발표한 신작 앨범. 자신의 뿌리인 아프리카의 슬레이브 루트를 걸으며, 여기서 찾아낸 깊은 영혼을 세련된 스타일의 재즈로 완성하였다. 여정에서 마주한 현지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로버트 글래스퍼, 레일라 헤서웨이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