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동안 총 1억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총 7번의 그래미상 수상! 이 시대 최고의 라틴 팝 여왕! 2013년 가을, 팝을 노래하다! 글로리아 에스테판 [The Standards]
이탈리아 대표 여가수 라루라 파우지니, 미국의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데이브 코즈 등 화려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고품격 명반!
거쉰 형제의 재즈 명곡 ‘Embraceable You’, 루이 암스트롱의 대표곡 ‘What A Wonderful World’, 보사노바 음악의 대가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가 만든 ‘Eu Sei Que Vou Te Amar’, 프랭크 시나트라의 히트 발라드 ‘Young At Heart’ 등 스탠다드 팝에서 보사노바까지 어린 시절 그녀의 감성을 사로 잡았던 음악들을 재해석하여 수록!
1979년 스페인어 앨범 [Rio]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1억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 총 7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라틴계의 최고의 디바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새 앨범 [The Standard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미국 팝 음악의 위대한 유산인 스탠다드 곡들과 보사노바와 탱고 등 20세기 초, 중반의 노래들을 리메이크 한 앨범으로 프랭크 시나트라는 물론 자니 마티스 등의 스탠다드 팝 음악을 들으며 성장해 온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어린 시절 그녀의 감성을 사로잡았던 음악들을 재해석해냈다는 의미가 있다.
그녀의 동반자인 에밀리오 에스테판이 프로듀싱을 맡고 이태리 여가수 라루라 파우지니,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스무드 재즈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코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앨범은 풍성한 악기 연주와 고급스러운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또한 같은 곡을 각각 다른 언어로 비교해 들어볼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