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세 일 _ 테너
- 2005년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 콩쿠르 2위/ 제 1회 다스 리트 국제 가곡 콩쿠르 3위
- 2007년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 2009년 제 8회 오사카 국제 가곡 콩쿠르 2위
- 로마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 2007-2008년 네덜란드 오페라 스튜디오 정단원 활동
김 주 택 _ 바리톤
- 1986년생
- 2007년 이탈리아 깜포리에또 국제성악콩쿠르 1위
- 2011년 스페인 비냐스 국제성악콩쿠르 3위
- 2012년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2위/ 툴루즈 국제성악콩쿠르 1위
- 2013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KBS클래식FM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KBS클래식FM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 분야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실력파 음악가들의 연주를 녹음해 <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 타이틀로 음반 4종을 제작, 1월 28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 젊은 연주자들의 데뷔 음반은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기록이 될 것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KBS의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스타들을 선정해 데뷔 음반 제작의 기회와 함께, 방송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리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새로운 스타들의 연주를 접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더욱 폭넓고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KBS클래식FM은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음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ABU(아시아방송연맹), EBU(유럽방송연맹) 등을 통해 세계 각 방송사에 배포함으로써, 젊은 우리 음악가들이 방송을 통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BS클래식FM은 이번 음반 발매에 앞서 2014년 11월 27일 (목)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콘서트(공개방송)를 개최한 바 있다. 본 공연 및 음반 발매를 앞둔 우리 나라 젊은 스타 연주자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 공연은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개방송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른 현장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