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듀오 베리오자 _ 전 현 주, 전 희 진 자매
- 2006년 마리아 유디나 피아노 국제 콩쿠르, 카우나 피아노 듀오 콩쿠르 입상
- 2009년 슈베르트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 1위, 작곡가 특별상
- 2010년 제 59회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1위없는 2위, 청중상
-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음악원 졸업
- 2011년 금호아트홀에서 한국 첫 공연
기타 그룹 피에스타 _ 5월 28-30일, 6월 4-5일 녹음
김 진 택 _ 기타리스트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와 전문사 졸업
- 한국기타협회콩쿨 2위, 음악협회콩쿨 2위
-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2집 음반 ‘라크리메’, 바리톤 서정학 1집 음반 ‘Romanza’ 참여.
- 2012년 1집 솔로음반 ‘Aria & Fantasie’ 발표.
이 노 영 _ 기타리스트
- 독일 Franz Liszt Weimar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학중
- 독일 베를린 국제 기타 콩쿨&페스티발 3위, 독일 국제 바흐 기타 콩쿨 2위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및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중
고 의 석 _ 기타리스트
- 도쿄국제콩쿨 파이널리스트, 대전일보사콩쿨 1위, 기타협회콩쿨 1위
- 홍콩국제음악제, 로드리고페스티벌 초청 연주
김 현 규 _ 기타리스트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 한국기타협회콩쿨, 바로크현악콩쿨 등에 입상.
- 앙상블 ‘낭만음악대’로 서울문화재단의 우수아티스트상, CJ영페스티벌 음악부문 수상.
- 부산국제영화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초청 연주.
- 문화체육관광부&국악방송 주최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에 참여, 월드뮤직상 수상.
KBS클래식FM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KBS클래식FM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클래식 분야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실력파 음악가들의 연주를 녹음해 <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 타이틀로 음반 4종을 제작, 1월 28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 젊은 연주자들의 데뷔 음반은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기록이 될 것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KBS의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는 등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하고 있는 젊은 스타들을 선정해 데뷔 음반 제작의 기회와 함께, 방송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리는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새로운 스타들의 연주를 접함으로써 클래식 음악을 더욱 폭넓고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오고 있다.
KBS클래식FM은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음반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ABU(아시아방송연맹), EBU(유럽방송연맹) 등을 통해 세계 각 방송사에 배포함으로써, 젊은 우리 음악가들이 방송을 통해 세계에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KBS클래식FM은 이번 음반 발매에 앞서 2014년 11월 27일 (목)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2014> 콘서트(공개방송)를 개최한 바 있다. 본 공연 및 음반 발매를 앞둔 우리 나라 젊은 스타 연주자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 공연은 라디오 방송 사상 최초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개방송으로 더욱 의미가 남다른 현장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