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준우승자 딕펑스의 결승전 음원 별도 공개!
아쉬움은 없다! 자율곡 "노는게 남는거야", 자작곡 "나비" 출시!
슈퍼스타K4 준우승자 딕펑스의 감동의 마지막 결승전 무대가 [슈퍼스타K4 TOP12 Part7]음원으로 우승자 로이킴의 음원과 동시에 출시됐다. 역대 시즌 중 가장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슈퍼스타K4 결승전에서 딕펑스가 선보인 최고의 무대가 음원으로 출시된다. 마지막 한 방이 될 자율곡 무대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자작곡 대결 등 감동의 무대를 이끌었던 딕펑스는 로이킴과 사전 온라인 투표 단 16표차, 심사위원 점수 동점 등 박빙에 박빙을 펼친 끝에 안타깝게 준우승에 그치게 되었다.
딕펑스의 자율곡 "노는게 남는 거야"는 즐겁게 살고 싶다는 밴드의 모토를 표현한 곡으로, 김광진의 원곡을 더욱 펑키하게 딕펑스 스타일로 편곡했다. "나비"는 딕펑스의 밴드가 결성된 후 이들이 처음으로 만든 발라드 곡으로, 키보드 김현우가 작곡, 보컬 김태현이 작사했다.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담은 이들의 자작곡 "나비"는 특히 곡 중간 건반을 비롯한 모든 악기들을 부숴버리는 듯한 연주와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음원에서도 멤버 전원이 함께 한 편곡과 연주를 통해 이러한 감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준우승자 딕펑스의 명랑함이 돋보였던 자율곡 "노는게 남는 거야"와 건반이 부서질 정도로 투혼을 펼쳤던 자작곡"나비"의 스튜디오 녹음 버전 음원은 우승자 음원과 동시에 기존 슈퍼스타K4 TOP12 출시 음원의 연장선상에서 별도의 음원으로 출시되며, 장장 9개월 간의 대장정이 끝난 아쉬움을 달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