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7일만의 완전체 컴백 Made 시리즈와 함께 돌아온 Bigbang
2012년 Alive 발매 후 1157일이 지난 2015년 5월1일, Made의 첫번째 시리즈 [M] 과 함께 빅뱅이 우리 곁에 돌아온다.
5월 1일 공개될 [M]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매월 M, A, D, E 프로젝트를 각각 발표하며 9월에는 완성된 [Made] 앨범을 만날 수 있다.
매달 공개되는 각 프로젝트는 단순한 디지털 싱글 발표가 아닌, 한 곡 이상의 곡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이며, 이는 초심으로 돌아가 매달 싱글이 나왔던 빅뱅의 첫 데뷔 때의 형식을 9년 만에 재현하는 방식이다.
다양하고 성공적인 멤버들의 활동은 다시금 빅뱅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기대하게 했다. 이전까지 멤버 개개인이 선보인 것이 ‘빅뱅’의 영향력이라면, 완전체로 돌아온 다섯명 ‘빅뱅’이 보여줄 결과물의 파괴력은 그 누구도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랜 시간 얼마나 기다려온 빅뱅인가. 팬과 대중이 간절했던 만큼 빅뱅 자신들도 그러했고, 또 궁금했다.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빅뱅 자신들의 모습을 그들도 예상하기 어려웠다. 이렇듯 3년만의 컴백은 빅뱅, 그들 자신과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빅뱅 컴백의 시작을 알린 월드투어 티저트레일러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불케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것은 어쩌면 2015년 빅뱅이라는 ‘영화’ 한 편이 시작 되었음을 암시할지도 모른다. 10년차 아티스트의 내공이 담긴 눈빛, 목소리, 몸짓하나하나는 아마도 그들의 개성과 철학이 녹아들었기에, 이 모든 것이 자연스레 영화로 구성되지 않을까
관객으로서 우리가 할 일은 있는 그대로의 빅뱅을 지켜보고 그들의 음악을 즐기려는 자세를 갖추는 것일 뿐. Made 시리즈의 시작, [M]. 그 결과물을 감상할 시간이다.
Bigbang Made Series [M]은 M Ver과 m Ver 2종으로 발매되며, 오는 4월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5월 1일 YG이샵을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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