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싱어 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 스팅, 첼리스트 요요마가 참여한 13년만의 신곡 [Before This World]
“제임스 테일러의 전성기 포크음악의 부활” - 롤링 스톤
진정성 있는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연주로 7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테일러. [Covers](2008), [Live At The Troubadour](2010) 등 다수의 앨범들을 발표하며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의 새 앨범 [Before This World]는 신곡으로는 2002년 미국에서 플래티넘을 달성했던 [October Road] 이후 13년만이다.
총 다섯 차례 그래미에서 수상하는 등 40년이 넘는 음악활동의 내공을 담은 창작곡을 바탕으로 중국계 첼리스트 요요마, 그룹 폴리스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스팅의 콜라보 트랙 수록.
요요마의 첼로연주와 함께한 ‘You And I Again’, ‘Before This World’를 비롯해 스팅이 노래한 피쳐링 트랙 ‘Before This World’, 부인(Kim)과 아들(Henry)의 목소리가 실린 선공개 디지털 싱글 “Angels Of Fenway” 등 제임스 테일러의 신곡 9곡과 편곡을 통해 재탄생한 아일랜드 민요 ‘Wild Mountain Thyme’수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