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호황기를 제공하는 '제8극장'!
솜씨좋게 버무려진 버블시기의 장르들! [너랑 뽀뽀할래]
'제8극장'의 음악이 재생되는 동안은 잠시 풍요로운 시절에서 쉬어 갈 수 있도록, 호황기의 공기를 음악으로 제공하려는 호황기 프로젝트의 첫 작업물! "너랑 뽀뽀할래"가 6월 17일 발표된다. 인트로 테마는 5,60년대 모타운 소울, 80년대 일본 썬샤인 팝, 6,70년대 영국음악 등 흥청망청하던 근현대 버블시기의 장르들을 솜씨 좋게 버무려서 '제8극장'의 그릇에 담아냈다.
트리퍼사운드 김은석과 '제8극장'의 미친 시너지!
호황기의 음악을 호황기 방식으로 녹음!
앨범 녹음이란 무릇 정해진 메트로놈에 맞춰 드럼이 먼저, 베이스가 다음. 이런 식으로 차례차례 녹음하는 방식이 완전히 정착 된지도 벌써 2,30년이 되었다. 이런 작업 방식은 수정이 용이하고, 누구나 싶게 접근 할 수 있어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눈부신 속도로 퍼져나갔지만, 6,70년대 음악에 담겨있는 밴드의 생생함을 담아내긴 힘들다. 6,70년대 음악의 오랜 매니아들인 '제8극장'과 청계천을 돌아다니며 LP를 사 모으던 음악덕후 김은석 대표는 과감하게 메트로놈을 아예 사용하지 않고 스튜디오에서 프리템포 원 테이크 합주로 녹음을 완성했다. 그리하여 점점 흥분해가는 스튜디오의 공기와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