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때론 진지한 감성을 표현하는 어쿠스틱포크와 모던락을 믹스한 하이브리드 밴드사운드의 앨범
01 너에게만
사랑하는 대상을 향해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으로 달리겠다는 내용. 플랜디의 리더와 기타를 맡고 있는 홍의선이 곡을 쓰고 보컬 최두영이 스스로의 경험으로 가사를 붙였다. 간주중의 앙증맞은 코러스가 귀여운 사랑의 주문을 연상시키는 미디움 템포의 소프트 락
02 어디에
현대인의 일상의 단조로움과 외로움, 이따금씩 올라오는 허무함을 노래한 곡. 우리는 삶에서 매 순간 위로와 사랑을 갈구한다.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외로움과 공허함을 표현하는 어디에는 애잔하고 생각하게 하는 전반부와는 달리 에너지 넘치는 후반부가 돋보이는 포크발라드입니다.
03 어디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