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원 EP 앨범 [Enjoy Prozac]
21살 나이에 첫 번째 믹스테입을 통해 씬에 등장했던 유닉원. 그는 그 후에도 두장의 믹스테입 발표와 Yankie [Lost In Memories] 앨범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려나갔다.
하지만 유닉원은 외부적인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고 띄엄띄엄 싱글앨범 3개를 내는게 전부였는데 그 이유로는 그가 가지고 있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서투른 인간관계 때문이였다.
이번 앨범에서 유닉원은 자신이 우울증을 겪으며 복용했던 항우울제와 지난 긴 공백 동안에 느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그의 특유한 풍자와 재치있는 비유들로 트랙들을 채웠다고 전했다.
프로듀서로는 Josep,Yankie 그리고 유닉원 본인도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총 9트랙으로 구성된 이 앨범[Enjoy Prozac]은 유닉원만의 특유한 유머와,재치 그만의 감성들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