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Hiphop’을 이끌어갈 '엘리트 랩퍼 송 라이터'
‘닥터심슨’의 ‘Clinic’, 그 첫 번째 프로젝트 ‘Clinic 12.5%’ 발매
'더 Lean on me' (with. 레이디 제인)
민족사관고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 중인 엘리트 랩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닥터심슨.
사회성 짙은 힙합, 또는 댄스음악에 피처링이 되는 형식의 힙합으로 양분되는 대한민국 힙합씬에 ‘달콤한 힙합’이라는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데뷔 1년차 랩퍼 닥터심슨의 행보는 일반 가수들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미래가 보장된 제법 괜찮은 스펙들을 내려놓고 오직 좋은 음악, 사랑스러운 음악, 사람들의 마음에 녹아들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 음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잘나가는 SAT(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강사’, ‘영어로 수학을 가르치는 과외선생님’이라는 원치 않는(?) 유명세를 얻으면서 고군분투!
드디어 자신의 색깔이 듬뿍 담긴 사랑스러운 곡 '더 Lean on me'를 발표하게 되었다.
힙합 씬의 안방마님 '레이디 제인'의 피쳐링으로 더욱 달콤해진 '더 Lean on me'
'더 Lean on me' (with. 레이디 제인)
작사 : 닥터심슨. 작곡 : 에디케이. 편곡 : 정수민.
닥터심슨의 정규 앨범 ‘Clinic' 삽입곡이 한 곡씩 발표가 되는 'Almost Clinic’의 포문을 여는 '더 Lean on me'는 사실 ’슈퍼스타K 시즌4‘ 슈퍼위크에 진출한 에디케이(김정환 일병)과 노리플라이(No Reply)의 튠(Tune)의 피쳐링으로 포털사이트에서 ’크리스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뽑히며 포털베스트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곡이다.
그러던 와중 버벌진트, 사이먼 디 등 여러 힙합 뮤지션들과의 작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힙합씬의 안방마님 '레이디 제인'이 ‘Lean on me’ 원곡에 푹 빠진 후 닥터심슨에게 작업을 제의, 닥터심슨의 사랑스러운 음악에 레이디 제인의 달콤함이 짙게 배인 새로운 느낌의 업그레이드 버전 '더 Lean on me'가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영화 '원더풀라디오' OST 작업 등으로 한국 대중음악씬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브시티의 정수민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고, 기존의 영문 가사를 러브레터 같은 한글 가사로 바꾸어 달콤한 힙합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닥터심슨은 정규 앨범 ‘Clinic' 의 작업과 'Almost Clinic' 프로젝트를 위해 분주히 음악작업을 하는 것을 물론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본격적인 행보로 굵직한 음악프로그램들에서 이미 섭외가 완료된 상태.
닥터심슨의 기획사 ‘상수동 음악 공장’이 오픈 하며 발매하는 첫 싱글앨범 '더 Lean on me' (with. 레이디 제인)에 힙합씬은 물론 홍대 인디씬 그리고 대중음악씬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