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뮤지컬 헤드윅, TV 불후의 명곡, 연말까지 매달 여는 소극장 토크콘서트 등 대중적인 활동을 이어왔던 서문탁이 이 가을에 꼭 맞는 발라드를 선보인다. 신곡 "사랑 그까짓 게" 는 서문탁 특유의 파워풀함, 일렉트릭 기타 등의 록 스타일 대신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앙상블에 많은 비중을 두어 감성적인 발라드 형식으로의 변화에 편곡의 초점을 맞추었으며, 강하고 굵은 보컬 라인에서 감성적인 보컬 라인으로의 전환에도 많은 신경을 쓴 곡이다. 감성 발라드를 선호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들에게 서문탁이 선사하는 복고풍 발라드 "사랑 그까짓 게"는 '제국의 아이들', '마이네임', '나인뮤지스' 등의 작업을 해왔던 '멜로디특공대'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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