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의 작은 쉼표, '장혜진' 의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그 세 번째 "Good Time". 땀 흘리는 모든 이들을 위한 멜로디.
[Ordinary] 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범하고 보편적인 보통의 것들에 대해 노래하는 가수 '장혜진' 이 세번째 싱글 "Good Time" 을 발매한다. 이번 "Good Time" 은 어쩌면 너와 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앞만 보며 달리는 지친 삶을 달래는 치유와 위로의 곡이다. 어릴 적 꿈은 점점 작아지고, 속절없는 세상은 쉴 새 없이 몰아 부치며 숨가쁘게 한다. 달리지 않으면 잡힐 것만 같은 날들에 장혜진은 쉬어가도 괜찮다 말한다. 잠시 멈추거나 눈을 감아도 그리 늦지 않았다 노래하는 진심 어린 목소리는 쉼 없이 달리느냐 지치고 배고픈 영혼에 허기를 달래주기 충분하다.
흑인음악을 정문으로 제작하는 스톤쉽과의 호흡으로 지속적인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는 [Ordinary] 프로젝트의 이번 곡 역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VMC 소속의 래퍼 '넉살' 은 철학적이고도 분명한 가사와, 독특하고 뛰어난 플로우,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써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래퍼이다. 여기에 daze alive의 수장 '제리케이' 가 작사를 맡고, The Cohort 의 프로듀서 'Coke Jazz' 가 비트와 편곡을 담당하여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알앤비 보컬로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 받는 'Hoody' 가 멜로디 라인을 담당하여 베테랑 가수 '장혜진' 과 신인보컬 'Hoody' 의 조합이 곡에 즐거움을 더한다.
지친 하루를 이끌고 돌아오는 길에, 혹은 쉬기 때문에 불안한 누군가가, 또는 꿈을 찾아 헤메이는, 아니 오늘도 삶을 견뎌내는 누구나, 이번 "Good Time" 을 통해 위로 받아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