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메탈의 젊은 피! Remnants of the Fallen이 2년 만에 첫 EP앨범을 가지고 나타났다!
2010년 Demo앨범 ‘This World Fades’(2010) 발매후 국내 메탈씬의 기대주로 주목 받은 Remnants of the Fallen은 본 앨범 ‘Perpetual immaturity’(2012)로 국내 멜로딕데쓰메탈/메탈코어 음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미국/북유럽 메탈뮤직의 장점만을 더하여 만든 이번 신규 EP앨범은 한층 성숙해진 송라이팅, 끝없는 연주력 향상 등 그간 Remnants of the Fallen이 약속했던 발전의 성과물이라 보여진다.
최준용(Day of Mourning), 이주희(TerrormighT), 그리고 저명한 스튜디오 MOL의 조상현 의 실력과노력이 합하여 만들어진 ‘Perpetual Immaturity’는 해외 메탈 사운드의 수준을 창조하기 위한 사운드적 결실 또한 담겨 있다. 아트워크 또한 디자이너 초련(www.1999.or.kr)의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바다.
가사적으로도 사회적 박탈감, 도덕적 잣대의 흔들림, 인간의 욕심, 자아성찰 등 매우 성숙한 주제를 다룬 것 또한 이들의 또 다른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당신이 멜로딕데쓰메탈/메탈코어 뮤직의 팬이라면 이 앨범은 절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장담하며, 앞으로 수많은 라이브 공연과 앨범 발매로 Remnants of the Fallen은 당신의 귀를 만족 시킬 밴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