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귀' X '아이씨사이다'가 전하는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 "사랑은 언제나 배고프다"
'귀귀' X '아이씨사이다'의 일단은 마지막 콜라보!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용두사미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는 이들의 장기 프로젝트!!
굶주려야 사랑이지 않을까... 잔잔한 사랑, 은근한 사랑 등등에 대해 아무리 구라 쳐봐야 식어버린 마음이나 변해버린 감정에 대한 변명일 뿐. 어쨌든 뜨겁고 허기져야 좋은 게 사랑이다. 행위든 마음이든ㅋㅋㅋ '귀귀'와 '아이씨사이다' 이들의 연애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그간 비교적 꾸준히 펼쳐온 'B급 컬쳐'의 사회적 확산에 대한 종지부는 어찌 되었든 간에 사랑으로 찍으려 한다. 하지만 이 대중적인 소재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표현한 사랑의 설정은 다소 얼척없는 혹은 난해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사랑은 믿음과 소망 보다 어딜 봐도 제일이기 힘든 부분들이 상당 부분 존재하기에 귀귀 사소하고 쪼잔하게 표현해 본다.
'위 아 더 챔피언!'이라 목구멍 찢어져라 외쳐봐야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애초에 중간만 가자는 마인드의 소유자들의 소심한 반란의 성공을 누구도 심지어는 당사자들도 기대하지 않았었기에 그리 섭섭할 것도 없겠지만 어쨌든 마지막이란 타이틀은 다소 서운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도 사실인지라 굳이 엠피쓰리 다운받지 않더라도 스트리밍 플레이 좀 해주고... 로그인 해가며 악플 달 정성으로 적어도 댓글이라도 고래도 춤출 수 있게 칭찬 좀 해줬으면 한다는 바램 청해보는 것으로 이만 굳바이!!! P.S 그럼 뜨거운 음원 성적 기대해 보기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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