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보컬리스트 휘성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명작(名作)!
17년여간 꾸준히 프로듀서의 길을 걸어온 김도훈이 본인의 음악세계를 담은 프로젝트 일명 DOKKUN PROJECT의 첫 번째 보컬 주자로 휘성을 선택했다. 휘성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 후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히트를 기록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최정상의 아티스트.
김도훈과 휘성의 첫 만남은 2003년 발표된 정규2집 앨범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대한민국을 'Real Slow'로 물들이며 각종 음악 시상식을 휩쓴 "With Me"를 시작으로 "I am Missing You", "불치병", "Good Bye Luv", "하늘을 걸어서",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시린 이야기", "놈들이 온다" 등 주옥 같은 작품을 통해 둘만의 환상 호흡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너라는 명작"은 김도훈과 휘성이 각각 작곡과 작사를 맡은 곡으로, '너무 예쁘다 너라는 명작을 난 사랑하는걸'이라는 후렴구 가사에서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명작에 비유한 가사가 눈길을 끄는데, 휘성의 보이스를 통해 전해지는 로맨틱한 세레나데가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