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20주년 헌정앨범 Part 3] 대세 힙합 듀오 긱스 전격 참여!
프로듀서 김도훈! Crybaby, DJ Dopsh 가세로 고퀄리티 힙합곡으로 재탄생!
듀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후배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헌정앨범의 세번째 곡이 발표되었다. Part 3에 수록된 "우리는"은 듀스의 [DEUXISM]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세 힙합 듀오 긱스에 의해 재탄생하였다. 긱스는 릴보이 (Lil Boi, 본명 오승택)와 루이 (Louie, 본명 황문섭)로 이루어진 힙합듀오로서 2011년 첫 미니앨범 [Officially Missing You]를 발표하며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하였다. 개성 있는 보이스톤과 가사, 리드미컬한 랩, 귀에 감기는 멜로디라인을 무기로 가요계에 자신들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나가며 "그냥 가요", "아침에", "Hold It Down"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한 "Officially Missing You, Too"는 전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긱스가 부른 "우리는"은 그들의 음악적 후원자인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을 하고 긱스의 새로운 랩과 Crybaby의 피쳐링과 DJ Dopsh의 Scratch가 더해지며 힙합스러움을 최대한 강조하며 재탄생되었다. Crybaby (크라이베이비)는 감미로운 보이스컬러를 지닌 R&B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2lson, 송래퍼 등의 음반에 피쳐링 아티스트로 참여한적이 있다. DJ Dopsh는 현 대한민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DJ로 수많은 힙합 콘서트와 파티의 Host DJ를 맡았다. 2012년 라이브하고 그루브한 턴테이블리즘 음반 [Dope N Fresh]를 발표하며 평단과 매니아의 호평을 받았다. 걸스데이 소진과 지조의 "여름안에서", 에일리와 마부스, 차쿤, 필독의 "떠나버려"에 이어 긱스의 "우리는" 역시 듀스의 음악을 다시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