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싱그러운 초여름으로의 여행, [Like A Bird]
감성음악의 뉴아이콘 어반자카파가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신곡 "Like A Bird"를 공개한다. "커피를 마시고"를 통해 세상에 이름을 알린 어반자카파는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코끝에 겨울" 등의 곡이 연이어 음악 매니아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으며 인지도를 높여나갔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Like A Bird"는 농도짙은 발라드가 아닌 초여름의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을 닮은 곡이다. 일상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난, 자유로운 여행의 설렘을 담은 "Like A Bird"는 낯선 여행지에서 느끼는 두근거리는 설레임과 자유로운 휴식이 볼을 간지럽히는 바람 끝에 묻어나는 향기처럼 푸른 빛으로 물들인다. 특히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단숨에 대중의 주목을 받은 이열음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홀로 떠난 여행길에 만난 기분좋은 여유를 그대로 담아 노래와 꼭 어울리는 청량함을 선사한다. 한결 가벼워진 멜로디의 신곡으로 활동재개를 알린 어반자카파는 6월초 EP발매를 준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