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100% '어반자카파' 표 OST 나온다! 직접 작사-작곡 한 tvN [나인 OST Part 4] "그냥 조금"
미디움템포+ 특색 있는 보이스 컬러+담백하지만 쓸쓸한 분위기 까지! 가장 '어반자카파'다운 OST 곡 될 것
어반자카파의 봄? 따뜻한 멜로디로 '봄'을 담은 음악이 될 것이라고 밝혀! 계절송 탄생 예감!
아름다운 하모니와 호소력 짙은 감성멜로디로 진정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어반자카파(권순일, 조현아, 박용인)가 직접 작사·작곡한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OST Part.4] "그냥 조금" 을 15일 발표한다. 어반자카파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특유의 감성으로 최근 OST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들이 부른 OST 곡들은 드라마 속 러브테마와 딱 맞는 감성으로 드라마 속 로맨스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음원차트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각 드라마 제작사들의 구애가 쉴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물밀듯한 러브콜 속에 어반자카파가 선택한 tvN '나인'의 OST "그냥 조금"은 기존에 이들이 불렀던 OST 곡들과는 다르게 직접 작사·작곡하고 가창까지 도맡은 순도 100% '어반자카파 표' OST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그냥 조금"은 미디엄템포의 어쿠스틱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 이진욱, 조윤희의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어반자카파의 매력을 십분 발휘 한 이번 곡은 가장 '어반자카파' 다운 OST 곡이 될 전망이다. 미디움 템포의 곡이지만 담담하게 슬픔을 뱉어 내는 멤버들의 가창은 절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반자카파 감성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로 너무나 다른 음색을 조화로운 하모니로 승화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이번 곡 에서도 멤버 각각의 보이스 컬러를 최대한 살린 최고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으며 이를 강조하기 위해 악기 구성을 최소화했다.
어반자카파는 이번 OST 곡 "그냥 조금"에 대해 포근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봄'을 닮은 음악이 될 것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아름답고도 쓸쓸한 감성이 '봄'이라는 계절을 만났을 때 어떤 분위기의 곡으로 탄생하게 될 것인지 어반자카파의 '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곡을 기획한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제대로 어반자카파의 곡이다. 그들의 감성과 멜로디, 하모니,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잘 만들어진 OST 곡으로 따뜻한 느낌마저 들어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현 시점에 들으면 딱 어울릴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