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고 증명할 태완의 새 디지털 싱글 [말해서 뭐해]
8년 만에 다시 친정 브랜뉴뮤직으로 돌아와 미니앨범 [As I Am]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R&B계의 미래에 청사진을 제시했던 베테랑 뮤지션 태완이 다시 한번 말보다는 Show & Prove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새 싱글 "말해서 뭐해"를 준비했다. 이번에도 역시 최고의 R&B 프로듀서답게 수록된 두 곡 모두를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두 곡 모두 다중적 의미를 담으면서도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최대한 솔직하게 담아냈다.
타이틀 곡 "말해서 뭐해"는 최근 산이의 "Body Language"를 작곡한 브랜뉴뮤직의 신예 프로듀서 리시와 태완이 함께 프로듀싱한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말보다 보여주고 증명하겠다고 말하는 한 남자의 진중한 고백이기도 하면서 다시 한번 한국 흑인음악 Scene에 던지는 태완의 결연한 의지를 담아낸 이중적 의미의 세련된 정통 R&B 트랙이다. 두 번째 곡 "Purple Drinks"는 인간 누구나 가진 욕망과 욕심을 'Purple Drinks'라는 매개에 비유해 표현한 섹시한 PB R&B 트랙으로, 노래의 몽환적 분위기에 듣는 이들도 마치 무엇인가에 취해 노래에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