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독보적 알앤비 아티스트 '태완', 대세 래퍼 '산이'와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History]
그가 브랜뉴뮤직으로 회귀했다. 2000년 초반부터 특유의 알앤비 바이브를 뽐내며 비, 휘성, 이민우, 엠블랙, 등을 프로듀싱하는 K-pop 대표 프로듀서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의 시작엔 현재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는 라이머가 있었다. '태완'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고 2006년 발표한 그의 첫 데뷔 앨범을 제작했던 라이머는 이후 태완의 더 큰 미래을 위해 아무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 해주면서까지 그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물심양면 도와줬고,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해주며 끈끈한 우정을 이어왔다.
그렇게 8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어느새 버벌진트, 범키, 산이, 스윙스 등을 제작하며 브랜뉴뮤직을 K-pop 대세 레이블로 만들어 낸 라이머는 프로듀서로써의 커리어는 그 누구보다도 화려했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펼치지 못하고 있던 태완에게 브랜뉴뮤직 재 합류를 권유했고 지난 4월 태완은 마침내 브랜뉴뮤직으로의 복귀를 발표한다. 이렇게 만들어 낸 태완의 8년만에 새 앨범 [As I Am]의 선공개곡인 "History"는 그의 지난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포부를 희망적으로 담은 짙은 알앤비 힙합트랙으로, '태완'이 직접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대세 래퍼 산이가 그만의 독특한 랩을 선사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감각적인 영상들이 눈길을 끄는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임석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색다른 바이브가 살아있는 명품 뮤비로 완성되었다. 친정 집으로 돌아와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자신만의 음악을 담아낸 태완의 새 미니앨범 [As I Am]의 시작을 여는 "History". 노래 속 산이의 랩가사처럼 버벌진트, 범키, 산이, 스윙스가 그랬듯이 이제 태완도 바로 지금 이곳 브랜뉴뮤직에서 자신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