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여름날의 추억]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공개를 앞두고 또 한번의 재녹음을 했다. 다비치는 100일 전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녹음을 마쳤으나 7월 4일 (목) 공개를 앞두고 녹음과 재편곡을 했었다. 하지만 노래 안에는 쓸쓸함만 가득하고 시원함이 부족했고, 더 나은 완성도를 위해 지난 일요일 (30일) 다비치는 최규성 작곡가와 함께 또 한번의 재녹음과 편곡을 마쳤다.
새롭게 완성된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가미했고,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슬픈가사에 쓸쓸함과 시원함을 섞어 여름날 밤 파도소리와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화제의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와 SBS '정글의 법칙'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배우 오지은이 출연해 옛 연인과의 추억을 쉽사리 잊지 못하는 여자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다비치가 아끼고 아껴두었던 감성 발라드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