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프로듀싱팀 스윗튠 첫 기부 프로젝트 돌입!
'에릭남' x '박지민' With `스윗튠`, 훈훈한 기부 프로젝트 출발~
'에릭남' x '박지민' 29일 새 싱글곡 "드림 (DREAM)" 발표 `한 편의 수채화`'
작곡가 드림팀 `스윗튠`, 첫 기부 프로젝트 선언 `첫 주자는 '에릭남'`
국내 대표 인기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 (Sweetune)`이 이름을 건 첫 기부 프로젝트에 나선다. 첫 번째 주자는 가수 '에릭남'이다. 스윗튠은 `한재호`, `김승수`를 주축으로 `이창현`, `송수윤`, `YUE`, `고남수`, `안준성`, `홍승현`, `정병규`, `고명재`, `한보람`까지 다수의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로 구성돼 있는 굴지의 음악 프로듀싱 팀이다. 'SS501'을 비롯해 '카라', '인피니트',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등 인기 아이돌들의 숱한 히트곡들이 이들의 손을 거쳤다. `스윗튠`은 "어렸을 때 '토이', '공일오비', '김동률' 등 선배님들의 곡을 듣고 많은 감동을 받으며 작곡가가 되고 싶다고 느꼈고, 잔잔한 감동과 정서를 담아낸 사연이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지만 상업 작곡가이다 보니 순수하게 우리만의 의도를 담을 노래를 작업해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에 거창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우리의 감성을 나눌 수 있는 곡들로 순수하게 공유하고 수익금은 작게나마 전액 다시 사회에 환원하려고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기획의도를 밝혔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된 '에릭남'이 부른 노래의 제목은 "드림 (Dream)"으로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한 편의 수채화 같은 곡이다. '에릭남'과 더불어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초대 우승자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15&' '박지민'이 기쁜 마음으로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더욱 힘을 실었다. 이에 더해 '에릭남'은 더욱 의미 있는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를 위해 온라인으로 "드림"의 커버 아트 이벤트를 깜짝 개최, 팬들이 직접 만들고 초이스한 커버 아트가 실제 "드림"의 재킷 이미지로 실리는 재능 기부의 좋은 선례를 남기며 훈훈한 출발을 알리기도. 스윗튠 기부 프로젝트는 '에릭남' With '박지민'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1곡씩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 될 계획이며 향후 수익금은 회의를 통해 어디에 사용하면 가장 의미 있을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 곡 "드림"은 오는 2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Track List]
1. "드림 (DREAM) (Feat. 박지민)" 작사 : 송수윤 작곡 : 한재호, 김승수 편곡 : 한재호, 김승수, 홍승현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과 작별을 고했다. 옅은 수채화 같은 추억들만 한아름이라 눈물보단 햇살이 떠오르는 존재가 되었다. 끝 없을 줄 알았던 슬픔도 어느 순간 잠잠해 지더니 그녀는 내게 포근한 꿈 한 자락으로 날 위로하며 미소를 남긴다" "드림"은 이처럼 아픔보단 애틋함이 슬픔보단 부드러움이 더 크게 자리 잡은 사랑을 넘어선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위에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에릭남'의 보이스와 '박지민'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감수성을 건드리는 가삿말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한편의 드라마 같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Music Video]
`이사강` 뮤직비디오 겸 CF 감독의 작품으로 '에릭남', '박지민'과 마찬가지로 연출료 없이 재능 기부의 형태로 이번 작업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이사강`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서사가 있는 이야기를 관조적인 톤으로 이야기를 해주는 듯 조곤조곤 들려준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맑고 담백하게 잘 그려내면 어울릴 것 같았다"고 연출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유명 샌드 아티스트 `이봄`의 작화로 표현된 뮤직비디오는 "드림"의 노랫말처럼 동화적인 환상과 힐링, 사랑했던 순수의 시대를 불러 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