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 행복했던 소녀...눈부시게 푸르렀던 그날의 우리...
'헬로봉주르'의 소중했던 그 기억, 첫번째 싱글 [그날의 우리]
필자: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김보람 : 부산에서 1남 1녀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노래가 좋아서 2012년 무작정 홍대에 찾아 갔구요이후에 몇몇밴드에서 밴드 보컬로 공연도 했습니다. 풀냄새, 바다냄새나는 음악을 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정유신 : 서울시 노량진에서 태어난 서울 토박이입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가수가 하고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음악활동들을 하게됐구요 지금은 하고싶은 음악을 하려고 합니다.
필자: 그럼 헬로봉주르는 어떤 팀 입니까?
정유신: 헬로 봉주르는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 인사를 우리들끼리 장난식으로 표현해본 이름인데요, 우리의 음악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듯 편안하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팀 이름입니다.
필자: 첫 싱글이죠? "그날의 우리"는 어떤 곡입니까?
정유신: "그날의 우리"는 어반 포크 소울의 곡으로 담담한 멜로디와 아련하고 옛기억을 떠오르게하는 가사의 곡 입니다. 비교적 솔직한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프로듀서와 상의를 많이 했어요.
김보람: 날은 덥지만 초여름밤에 귀뚜라미 소리와함께 들어주세요^^
필자: 앞으로의 음악적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김보람: 유쾌한 성격이지만 음악적으로는 진지하게 말하고 싶네요. 공연으로도 많이 찾아뵙고 싶어요.
정유신: (웃음) 너무 뻔한 말씀만 하시네요. 때론 멋진음악, 때론 유쾌한 음악으로 인사를 건네겠습니다.
필자: 미인들 이신데요 (웃음)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GUITARS: 오창민
BASS: 이치열
PIANO: 정유석
CHRUS: 헬로봉주르
PRODUCER& SONG WRITER: 정유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