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서로의 룸메이트가 되는 이야기.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예림과 에디킴이 부른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OST 공개!
넷 중에 하나는 1인가구인 대한민국에 불어온 주거 트렌드, 홈쉐어. 홈쉐어란 개인과 공동 생활 공간이 공존하는 한 집에서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방식이다. SBS 룸메이트는 EXO의 찬열, 2NE1의 박봄, 애프터스쿨의 나나 등 아이돌 스타부터 배우 홍수현,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는 물론 신성우, 이소라, 개그맨 조세호, 미모의 파이터 송가연까지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11명이 한 집에서 홈쉐어하며 벌어지는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신선한 매력은 물론 그들이 만들어가는 러브라인, 우정 등 새로운 볼거리를 갖춘 룸메이트는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멤버들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음악 레이블 미스틱89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SBS 룸메이트의 음악감독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의 성격을 반영한 가사에 편안하고 따라부르기 쉬운 멜로디를 붙인 ‘룸메이트’는 미스틱89 소속의 아티스트 '김예림' 과 '에디킴' 의 하모니로 완성되었다.
'김예림' 은 2013년을 대표하는 신예 보컬리스트로, "All Right", "Rain", "Goodbye 20"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은 곡들로 이름을 알렸다. 응답하라 1994의 OST ‘행복한 나를’을 히트시키며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에디킴은 지난 4월 미니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첫 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운 실력파 뮤지션으로, 타이틀곡인 "너 사용법" 으로 차트에서 선전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이란 평을 받고 있다. 힘을 실어 멜로디를 이끄는 에디킴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꿈꾸는듯 달콤한 김예림의 목소리의 조화가 돋보인 곡 ‘룸메이트’와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가 보여줄 음악과 예능의 상호작용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