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가 인정하는 띨빵한 천재 기리보이, 첫 EP 앨범 발매하다
파워 힙합 뮤지션 스윙스가 설립한 인디 레이블 Just Music의 첫번째
타자로 영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모성애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특유의 띨빵함의 아오라를 풍기는 천부적인 음악을 가진 기리보이가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You Look so Good to me' 싱글을 발매하면서
그의 본격적인 커리어의 start를 끊었다.
이후 그는 Swings, Geeks의 Lil Boi, 힙합 엄친아 Beenzino, Block B의 리더 Zico, 쇼미더머니의 카리스마 TakeOne
등등의 힙합 핫 스타들과 다양하고 독특한 작업들을 펼치면서 1년도 안 되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우량아처럼 커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7월에 첫 디지털 앨범 [치명적인 앨범]
을 발매한 후 주위 뮤지션들과 여자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시작했으며, 불과
4개월만에 [치명적인 앨범]의 트랙 리스트에 무려 5곡이나 더 추가 된 첫 EP 앨범, [치명적인 앨범 II]를 발매한다.
작사, 작곡, 편곡, 랩, 보컬, 코러스를 홀로 다 작업하는 기리보이는 힙합의 대부 버벌진트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늘 기대되는 뮤지션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특별한
장르라고 딱 잘라 구분짓기 힘든, 오리지널하면서도 익숙한 분위기의 색깔을 뽐내는 기리보이의
음악은 늘 듣는 이들에게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 여운은 이번 [치명적인 앨범 II]EP에서 향이
더 진할 것이며, 어쿠스틱, 일렉, 힙합, 알앤비, 소울, 락 등의 감성이 모두 담겨있다.
한편, 기리보이는 벌써 제목이 미정인 상태의 두번째 정규 앨범과 다양한 싱글들을 작업중이다.
PS: [치명적인 앨범I] 그리고 두번째 앨범에 수록 되는 '내 몸이 불타 오르고 있어' 싱글의 커버를
Just Music의 대표이자 GIRIBOY의 동료인 Swings가 '내 몸이 불 타 오르고 있어' feat. Lovey
19세 버젼 싱글로 오는 11월 28일 수요일에 유료 음원으로 발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