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천재 '신지훈'의 아련한 겨울송 "아프고 아프다" 열여섯 살 소녀의 끝없는 감동!
첫 디지털 싱글 "Right There"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올킬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 준 '신지훈'이 겨울송으로 돌아온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감정 표현과 깨끗하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고음 천재'라고 불리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온 그녀가 이번 "아프고 아프다"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한다. "아프고 아프다"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신지훈'만을 염두에 두고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R&B 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신지훈' 특유의 보이스로 담담하고도 슬프게 표현해 냈다. 가스펠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코러스 라인의 후렴구는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더욱 더 배가시킨다. 특히 신지훈의 진실되고 꾸밈없는 표현력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어느새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어린 시절 순수한 첫 사랑과의 추억을 그린 "아프고 아프다"의 뮤직비디오에는 국민 조카 예승이' 갈소원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이희성이 열연을 펼쳤다. 두 꼬마 배우들의 순수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바보 미소를 짓게 만든다.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아프고 아프다"의 뮤직비디오는 많은 이들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보석 같은 목소리로 감동을 이끌어 내는 '신지훈'.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열여섯 살 소녀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