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할 수 없는 가창력의 팝 디바! 전세계 5천 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기록! 총 5회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진정한‘글로벌 여신’으로 돌아온 다섯 번째 정규 앨범 Lotus
중독적이며 펑키한 리듬의 ‘Red Hot Kinda Love’, 씨-로 그린과의 폭발적인 듀엣 ‘Make The World Move’, 디지털 음원 차트 석권! 맥스 마틴 작곡의 첫 싱글 ‘Your Body’, ‘Beautiful‘, ’Hurt’의 감동을 잇는 아름다운 발라드 ‘Blank Page’그리고 드라마틱한 파워 발라드 ‘Light Up The Sky’ 등 4곡의 보너스트랙이 추가 수록된 딜럭스버전
가수이자 아티스트, 한 명의 여성으로의 자신의 다양성을 표출하는 새 앨범
“이 앨범은 내가 현 시점까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다 모아낸 작품이 될 겁니다. 지난 앨범 이후 제가 겪었던 여러 일들은 내겐 자유롭고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일들을 겪었지만, 그 모두가 다 의미있는 일들이었어요. 이번 앨범 속에서는 내 자신에 대한 표현과 자유로움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곡들을 담으려 합니다. 매우 자극적이고 신나는 감정부터 너무나도 섬세하고 연약한 내 자신의 감정들까지 모두를 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음악적 뿌리로 돌아가는 자유에 대해 음악으로 보여주려 합니다.”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앨범의 타이틀인 [Lotus]는 우리말로 ‘연꽃’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 꽃의 이름을 타이틀로 정한 이유에 대해 ‘가장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살아 남으며 여전히 잘 커나가는 꺾이지 않는 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결국 이는 2년간의 개인적 굴곡을 잘 넘기며 다시 한 단계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그리스 신화 속에서 ‘로터스’는 그 열매를 먹으면 황홀경에 빠진다는 전설을 가진 식물을 뜻하기도 하기에, 자신의 음악이 대중에게 다시 즐거움과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은근히 내비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물론 그녀가 어떤 의미를 앨범에 담았든, 중요한 건 음악 그 자체의 퀄리티다. 이번 앨범의 곡들을 위해 그녀가 섭외한 가장 핵심적 프로듀서들은 에미넴과 리아나의 히트곡 ‘Love The Way You Lie’와 비오비(B.O.B.)의 히트곡 ‘Aeroplane’을 프로듀싱했던 힙합 프로듀서 알렉스 다 키드(Alex Da Kid – 본명 Alexander Grant), 그리고 히트의 보증수표같은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과 그와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If You Seek Amy’나 어셔(Usher)의 ‘DJ Got Us Fallin’ In Love’ 등을 함께 작업했던 파트너들인 셀백(Shellback), 사반 코테차(Savan Kotecha) 등이다. 주류의 트렌디한 댄스 뮤직을 근래에 주도했던 제작진들이 함께 했으니, 일단 곡들의 품질과 감각은 충분히 대중을 사로잡을 잠재력을 모두 갖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