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총 2억장의 앨범 판매고! 그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이 시대 최고의 디바 언제나 빛나는 그 이름, 셀린 디온.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로맨틱한 언어, 프랑스어로 전하는 순수한 감성과 사랑의 메시지 [Sans Attendre] (기다림 없이)
2007년 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프렌치 앨범 [‘D’elles’] 이후 5년 만에 발매되는 세 번째 프렌치 앨범!
발매와 동시 캐나다 퀘벡주의 싱글 차트에서 무려 11주 동안 1위를 기록한 첫 싱글 ‘Parler à mon père’, 프랑스 시인 ‘그랑 코프 말라드’ (Grand Corp Malade) 가 작사에 참여한 ‘La mer et l’enfant’, 캐나다 몬트리얼 출신 샹송 가수 ‘장 피에르 퍼랜드’ 와 함께 한 듀엣곡 ’Une chance qu’on s’a’ 등이 수록된 감미로운 로맨틱 앨범!
영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구사하며 그녀만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표현 하는 세계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디바 ‘셀린 디온’이 프렌치 앨범’ Sans Attendre’을 발매한다. 1981년 ‘La Voix du bon Dieu’ 이후 꾸준히 불어 앨범을 발매한 그녀는 1995년 그녀의 첫 불어 앨범 ‘D’eux’으로 무려 1,000만장의 세일즈를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불어 앨범의 기록을 세웠다. 그 후 2007년, [D’eux]의 여성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D’elles]를 발매하여 첫 주에 캐나다와 프랑스에서 각종 차트를 휩쓸며 플래티넘 앨범 기록을 소유하게 된 것은 물론, 각종 유럽 국가들에서 TOP 100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100만 장이 넘는 세일즈를 기록 하였다.
그 후 5년 만에 다시 불어앨범 [Sans Attendre]로 돌아오는 셀린 디온은, 전보다 더 부드럽고 여성적인 느낌이 가득 찬 앨범 커버와 순수한 감성,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파워풀한 멜로디로 가득찬 14개의 아름다운 곡으로 채워냈다. 이후 내년 발매될 영어 앨범에는 셀린 디온의 라스베가스 쇼 ‘Celine’에서 보여주지 못한 미수록곡들을 스튜디오 버전으로 담을 계획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명인 [Sans Attendre]의 의미에 대해서 셀린 디온은 프랑스의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 ‘기다림 없이..’란 뜻을 담고있다.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오늘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것을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늘은 최고의 날이기 때문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번 앨범은 특히 그녀의 친구이자, 몬트리얼 출신 유명 샹송 가수 ‘장 피에르 퍼랜드 (Jean Pierre Ferland)’는 ‘Une chance qu’on s’a’에서 그녀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Je n’ai pas besoin d’ amour’에서는 작사에 참여하기 까지 했으며, 프랑스 시인 그랑 코프 말라드 (Grand Corp Malade) 또한 ‘La mer et l’enfant’의 작사 작업에 참여하였다.
프랑스 문화의 아이콘 조니 할리데이와 헨리 살베이더도 이번 앨범에서 그녀와 함께 입을 맞추어 프랑스의 모든 문화계의 아이콘들이 함께 한 뜻 깊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그녀의 많은 친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녀의 첫 싱글 ‘Parler à mon père’는 발매와 동시에 퀘벡 싱글 차트에서 11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앨범의 시작을 알렸다. ‘아빠에게 보내는 말’이라는 뜻의 타이틀을 가진 이 곡은 셀린 디온의 아버지를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8년 전에 비록 돌아 가셨지만 항상 함께 하는 듯한 아버지의 존재와 그 사랑에 대해 그녀가 보내는 메시지가 아름다운 프랑스어로 표현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