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자극 클래프 프로젝트 2/4 – 영준 (브라운아이드소울) + 팔로알토
'땅이 꺼질듯한 한숨은 저기 멀리 두고 달아나' 드라이빙을 위한 힐링송!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대한민국 명품보컬의 두번째 만남! 클래프 프로젝트 (CLEF Project) 1/4 "하늘만 쳐다봐" 노을의 강균성에 이어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은 한국 R&B의 선두주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과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팔로알토'가 참여하였다. 감성자극 힐링을 컨셉으로 이루어진 클래프 프로젝트 (CLEF Project) 2/4는 김연우, 김범수, 빅마마 등의 앨범에 참여한 17HOLIC이 프로듀서하여 클래프 크루 (CLEF CREW) 신예작곡가들과 함께 기획 제작했다.
클래프 프로젝트 2/4 (4분의 2)의 타이틀 곡 "Driving Road (드라이빙 로드)"는 한국 최고의 R&B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중저음 보이스의 무게감과 리드미컬한 '팔로알토'의 랩의 조화가 절묘하게 어우러짐과 동시에 '홍준호'의 기타 연주에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라인이 적절히 어울러진 감미로우면서도 신나는 곡이다. "Driving Road"는 소소히 스쳐 지나왔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땅이 꺼질듯한 한숨은 저기 멀리두고 달아나' 여유를 되찾자는 진취적인 스토리를 주제로 팔로알토의 적극적인 참여로 드라이빙 힐링에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막힘없는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Driving (드라이빙)을 테마로 기획된 "Driving Road" 뮤직비디오는 달샤벳 '수빈'과 보컬리스트를 꿈꾸는 신예 '김진엽'이 출연,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노을을 배경으로 그들의 풋풋하고 자연스러운 감성 연기를 담아내고 있다.
영준 (of 브라운아이드소울)과 팔로알토의 "Driving Road"와 함께 수록된 트랙 "In My World (인 마이 월드)"는 뷰렛 (Biuret)의 기타리스트 이정원의 플레이가 돋보이는 곡으로 살아가며 마주하는 사람들이 내 마음 속 곳곳에 자리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리는 얼만큼일까?라는 '관계'와 '사랑'에 대한 물음표를 시작으로 기획 제작된 곡이다. "In My World"는 클래프 컴퍼니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 'ROO (루)'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보이스와 '하루에도 몇 번씩 감당하기 힘든 수많은 감정의 변화에 스스로도 낯설고 어색하지만 빠져든다'는 내용이 어울러져 아련한 울림으로 아득하지만 눈부신 '나의 세상'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작곡가 크루 (CREW)로 설립된 클래프 컴퍼니 (CLEF Company)는 대한민국 명품 실력파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클래프 프로젝트 (CLEF Project)'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제2기 신예 클래프 크루 작곡가, 작사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