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애환을 날릴 로켓 펀치,
가수 '노라조' 의 노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최근 ‘치고박고 무한상사 for Kakao 게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는 직장인의 삶의 애환을 그대로 녹여내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재미난 필살기를 통해 한방에 날려 줄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주제곡은 가수 '노라조' 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이다. 게임 속 캐릭터와 현실 속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라 할 수 있겠다.
월급 안올라 직급 안올라 스트레스만 왕창 또 올라 / 혈압이 올라 간수치 올라 신용등급은 정말 안올라, 지옥철 출근길도 영겁의 회식자리도 / 오늘도 팍팍한 인생이구나 등 재미있는 가사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다. 곡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는 어수선한 현 시대상황을 대신해 울분을 터트려주는 강한 메탈버전의 곡으로, 가수 '노라조' 가 치이고 박히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이 곡은 '노라조' 의 프로듀서 dk가 만들고 노라조가 만든 밴드의 편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차릴 틈 없이 몰아치는 드럼과 기타에 이혁의 샤우팅과 조빈의 성대결절 사자후까지 더해져 한 맺힌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노래이다. '노라조' 의 노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를 들으며 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를 즐기면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떨쳐보는 것은 어떨까.
가수 조빈과 이혁의 팀 '노라조'는 보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밴드를 결성했으며, 앞으로는 밴드와 함께 음악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빡빡하고 재미없는 일상 속에서 실소를 터트리게 하고 노래 속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아내는 '노라조' 의 향후 활동을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