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힙합으로 널리 알려진 뮤지션 닥터심슨 X 신인 어쿠스틱-팝 아티스트 그_냥
디어뮤즈먼츠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발매하는 월간 앨범 ‘Monthly DearMuse’의 첫번째 앨범.
그 첫번째 재능기부 [#DearMuse #20150708 #PinkRibbon]
어쿠스틱 힙합으로 꾸준히 인디 씬을 누벼온 뮤지션 '닥터심슨과 'No.499'라는 이름으로 버스킹을 하며 프로뮤지션의 꿈을 끼워온 어쿠스틱 팝 싱어-송 라이터 '그_냥(J_ust)'의 콜라보 앨범 [#DearMuse #201507 #PinkRibbon]이 발매되었다. '여성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여성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두 아티스트가 뭉쳐 기타 피크와 펜대를 맞대었고, 그 결과 “예뻐보여”, “사랑하기 좋은 날”이 완성되었다.
미니앨범 [Nearly Clinic]을 통해 발매한 에디킴과의 콜라보곡 ‘스케치’, 오래도록 사랑받고있는 본인의 자작곡 ‘이리도’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OST로 쓰인 ‘머리 어깨 발 무릎 너의 입술’ 등이 수록된 정규앨범 [Comma,]를 발매하며 인디-힙합 씬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한 닥터심슨. 그는 제대 직후 사회공헌 기획사 ‘디어뮤즈먼츠’를 설립하고 ‘그_냥’과 프로듀서 ‘정수민’이 작업중이던 작업물에 합류하여 작사/작곡뿐 아니라 보컬녹음을 진행하였다. 2년간 육군5사단 군악대로 파견근무하며 금관악기와 피아노 연습을 통해 더 해진 ‘닥터심슨’만에 감성과 기타 연주자 및 보컬로 활동하던 ‘그_냥’의 편곡과 멜로디를 한 껏 느낄 수 있는 듀엣곡들. 또 간소하지만 각자가 가장 사랑하는 악기들로 구성한 솔로 곡들로 한 여름 밤의 곡 느낌을 더 풍성하게 하였다. 곳곳에 느껴지는 기타리스트 정재원(적재)의 기타 라인을 즐길 수 있으며, 각 곡의 편곡은 원더풀 라디오 등의 영화 음악감독으로 또 최근 레드벨벳 웬디의 솔로곡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해’를 편곡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뮤지션 정수민이 함께 작곡에 참여하였다.
인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지중해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도시 ‘로마’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유명 힙합 크루 OverClass와 Salon01의 멤버였던 ‘임지용’ 다큐멘터리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함께 ‘시간여행자’로 활동 중 인 송세진 감독이 촬영-편집하였다. 타이틀곡 ‘예뻐보여’라는 제목에 걸맞게 건축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상미로 담아내 두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3분 남짓의 여행을 가는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닥터심슨’과 '그_냥’에 이어 DearMuse 프로젝트에 재능기부할 아티스트는 이들이 7월과 8월 활동 중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SNS 페이지와 디어뮤즈먼츠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지목될 예정이다. 한편 ‘Monthly DearMuse’는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과 함께하며, 본 앨범의 판매 금액 중 일부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들의 수술치료비로 쓰여진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지난 2000년 아모레퍼시픽이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설립한 이후 연중으로 핑크리본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