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처방전' 의 세 번째 음악처방전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기능의학을 연구해 온 두 명의 현직의사로 결성된 힐링 음악밴드 '닥터처방전' 이 드디어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쾌지수와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음악처방전으로 제시한 이번 싱글 트랙의 제목은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타이틀부터 확고한 힐링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음악을 들어보면 지향하는 목적을 위한 기능과 효과를 더욱 더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나른하고 편안한 듯 읊조리는 보컬과 평화로운 감정을 이끌어내는 멜로디가 서로 잘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꿈꾸던 유토피아를 머리 속에 상상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제시하는 가사 말도 '마음이 편해지도록 유도하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매우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Original Version 이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편안하게 유지시키면서 불안함과 근심,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빠르고 신나는 분위기의 Club Mix Version 트랙은 각자의 마음 속에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해소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을 통해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과 동시에 머리와 마음 속의 불안요소를 잊게 해 주는 Club Mix 트랙은 무더위의 기승으로 심신이 지치는 요즘과 같은 여름에 딱 어울리는 음악처방전이라 할 수 있다. 현직의사로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끼는 병증의 원인과 해소법을 연구하다가 음악을 활용한 기능의학을 시도하게 된 닥터처방전의 세 번째 힐링 처방전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주치의 '닥터처방전' 에게 맡기고 그들의 음악을 감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