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트랙 "꿀잠" 은 따스한 봄날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좋을 만한 곡으로, 일상에 지쳐서 자도 자도 피곤한 삶을 잠시라도 꿈속으로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다. 두 번째 트랙 "Rainy Day" 는, 비가 오는 날 우연히 마주친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지만 말을 건네지도 못하고, 비만 오면 혹여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는 기대감 가지고 있는 한 남자를 노래한다. 일상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가사와 편안한 음악을 만드는 '와니'.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만한 뮤지션이다. (제공 : 윌로우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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