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제 맛을 잃으면 의미가 없듯이, 우리 인생들의 잃었던 삶의 맛도 기타와 노래를 통해 희망과 그 본질을 찾고 삶의 맛을 다시 살려낼 수 있게 하자는 뜻을 가지고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5인조 Folk Rock 버스킹밴드입니다.
효준 (보컬/기타)
홍반 (기타/보컬)
현식 (베이스)
주싴 (타악/랩)
진아 (건반)
-앨범소개
통기타를 근간으로 한 포크 락(Folk Rock) 밴드 마쌀리나! 2013년 7월 발매한 '마쌀리나 첫번째 EP' 이후 1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Wind Bomb'으로 찾아왔다. 차디찬 겨울을 예고라도 하듯 'Wind Bomb'이란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기존의 EP앨범이 홈레코딩의 풋풋함이 묻어 있다면 이번 디지털 싱글은 녹음과 편곡의 질을 높였다고 한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어쿠스틱의 손맛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줄지 마음을 열고 들어보자!
"Wind Bomb"은 시간의 속도와 바람에 관하여 이야기한 곡이다. 우리가 삶 속에서 뚜렷한 목적없이 아둥바둥 정처없이 살아간다면 훗날 닥쳐올 시간은 마치 차디차고 쓴 바람이 되어 우리를 휘몰아 칠 것만 같았다. 마치, 바람 폭탄과 같이 우리 마음 속에서 폭발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목적한 바를 이룰 것이며 이는 따뜻하고 포근한 긍정의 바람과 같이 우리 마음 속에서 폭발할 것이다. - 홍반
마쌀리나 특유의 순수함과 열정 그리고 포크 락(Folk Rock)의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Wind Bomb'을 들어보자! Let's 마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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