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혼, 블루스의 발견, 재즈의 오류, 디스코의 재발견, 훵크의 선택, 락의 상승, 힙합의 융화! 유체리쉬 색깔을 담아내고 있는 유체리쉬 밴드. 색소폰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인 이유철 (유체리) 중심으로 혜림, 유진원, 박지예, 김민규, 이정욱 이렇게 젊고 미래지향적인 멤버들과 함께 유체리쉬 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리더인 이유철은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의 OST 의 주인공으로써 여러 음악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보컬로는 부족하다 싶어 자기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악기를 찾던 중 메이시오 파커를 보고 색소폰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학업을 법학과에서 과감히 실용음악 전공으로 마치고 이렇게 밴드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밴드 팬들의 계속적인 요청에 의해 곡을 내기로 약속을 하고 시즌 별로 한 곡씩 내기로 했다.
지난 시즌에 [소주병 끝까지]를 발매하고 뜨거운 반응에 답변으로 두 번째는 [그대라는 건]이다. 이번 곡엔 샤프한 보컬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알토 색소폰 연주도 한 리더 이유철의 곡 그대라는 건을 감상해보시길...
#에피소드 1. 사실 그대라는 건 곡은 4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녹음, 믹싱, 마스터링을 다 마치고 리더인 이유철은 더 욕심이 나서 발매 직전 날짜를 미뤄 다시 재녹음을 하고 새로운 믹싱, 마스터링을 거쳐 6월에 발매한다고 한다.
2. 이번 시즌까진 유체리쉬밴드의 예고편이라고 한다. 다음 시즌엔 메인 보컬 혜림의 "어쨌길래"라는 곡이 '진짜' '시작'으로 보면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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