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윈썸' 의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Eyes]
[The Eyes] 는 마음의 대화를 얘기한다. 예로부터 눈은 마음의 창이라 하지 않았던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 혹은 친구 사이에서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마음이 있다. 때로는 많은 말의 위로보다 조용히 너의 눈을 바라보며 곁을 지켜줄 수 있는 위로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아마도 어쩌면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은, 너에게 보내는 내 시선이지 않을까 싶다. 당신의 마음에 한걸음 다가갈 투윈썸의 노래, 기대해도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