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덤앤더머' [Good Boy]
더티한 한류스타 포지션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신선한 충격의 포크밴드 '연남동 덤앤더머' 가 화창한 계절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80년대 복고풍 디스코 사운드로 포장한 디지털싱글 [Good Boy] 를 선보인다. 디지털싱글 [Good Boy] 는 '연남동 덤앤더머' 의 정규 3집 [품질개선] 출시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두번째 디지털싱글로 어쿠스틱한 포크사운드 이상의 재능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한계가 없음을 증명하였다. 변화와 신선함 속에서도 '연남동 덤앤더머' 특유의 풍자와 해학은 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며, 연이어 발매되는 정규 3집 [품질개선] 을 더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1. "Good Boy" 80년대 중반 디스코사운드 곡으로서 이들의 음악적 다양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2.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어" 역시나 찌질함의 원조밴드임을 알 수 있는 가사에 '갈고리', '니미킴' 의 그로울링, 샤우팅 보컬이 백미인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