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새겨울]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어 더 막막하던 시절, 우리는 가끔 시간이 멈추어 버리거나 훌쩍 지나버려 그 모든 아픔이 한 순간에 잊혀지길 바란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처럼 물리적인 시간마저 한 순간에 동결되어 몇 년이 지나 다시 새로운 시작을 바라기도 하고 말이다. 그 모든 후회와 눈물의 시간이 흐르고 결국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품에 파묻혀 치유하고 나았을 때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는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곧 새로운 시작의 문을 열 용기를 깨우치게 된다.
작사, 작곡 정준일
편곡 권영찬
피아노 권영찬
2nd 피아노 정준일
기타 홍준호
베이스 서영도
String arranged 권영찬
String 융스트링
Mixing 노양수(T studio)
Mastering 전훈(sonic korea)
Music video 에이프릴샤워필름
Film director 송원영
Assistant director 박지은
Producer 김건
Film editor 류영주
Management 윤동환(엠와이뮤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