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OST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Special Collaboration)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 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 에서 철없는 막내딸 '끝순' 역을 맡은 김슬기와 넘치는 흥으로 거침없는 음악을 선사해온 밴드 장미여관이 드디어 뭉.쳤.다. 장미여관은 1961년 발표되어 해방 이후 최고의 히트곡이라 불리던 국민가요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를 스윙느낌이 물씬 나는 70년대 빅밴드 스타일로 편곡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흥겨운 음악을 선사한다. 김슬기의 귀엽고 간드러지는 음색이 더해져 특별한 콜라보 음악으로 재 탄생한 이번 곡은 영화 [국제시장]와 함께 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 ....